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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Apple Watch/메탈스트랩/밀레니즈루프/구매후기_하빙/Har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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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Metal Strap _ Harbing

 

메탈 베젤을 구매하고 나니 이전부터 구매하려고 캡처해놓은

밀레니즈 루프/ 메탈 스트랩이 생각나 구매하게 되었다. 

 

애플 워치를 구매한 순간부터 애플 정품 밀레니즈 스트랩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십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부담이 되어 정품 대신에

저렴하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을 만한 브랜드로 열심히 찾았었다.

 

마침내 구매하게 된

하빙/Harbing 밀레니즈 루프 차콜

그리고 남자 친구 것으로 블랙도 함께 구매하였다. 

 

하빙 밀레니즈 루프 차콜 40mm 12,900원

하빙 밀레니즈 루프 블랙 44mm 12,900원

 

브로셔 패키지 안에 폴리백으로 상품이 들어가 있다. 

클로징 부분이 자석이고 루프가 메탈이다 보니 자기들끼리 붙어서

일자로 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찌그러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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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페이지의 디테일 컷을 보았을 때 좀 다크 한 차콜로 보고 구매를 하였는데

받고 보니 생각보다 라이트 해서 당황했고, 거의 실버에 가까운 컬러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너무 다크 한 걸 원했었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왼쪽이 블랙이고 오른쪽이 차콜이다. 

차콜 컬러가 블랙과 차콜의 중간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아직 있다.

 

기본 스트랩처럼 두 파트로 따로 나뉘는 스트랩이 아니라

하나로 이어져 있어 자석으로 클로징을 하는 것이라 사이즈 조절하기가 훨씬 수월하고, 

자석도 약하지 않아 잘 붙는다. 

다만 자석이 세기 때문에 스트랩과 너무 잘 붙어버린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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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면 아래와 같은 느낌이고,

메탈이기도 하고 작은 구멍들이 있어 기본 스트랩보다는 답답하지 않다. 

 

아직 니트류를 입고 착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사이드 마감이 부드럽게 잘되어져 있어 니트를 입어도 뜯길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밀레니즈 루프는 잘못 구매하면 옷이 다 뜯긴다고 하는데,

하빙 루프는 저렴해 보이지도 않고 깔끔하게 마감 처리 다 되어 있어 잘 구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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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이어진 스트랩이다 보니 워치와 결합이 되는 한쪽은 고정되어 있는데

다른 한쪽은 고정되어져 있지 않고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져 있어

스트랩이 양쪽으로 움직이기는 한다. 

 

이런 것이 거슬리는 사람이라면 좀 불편할 것 같은 부분이기도 하다. 

나도 살짝 불편했는데 일주일 넘게 착용해보니 익숙해진 것인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졌다.

 

 

생각보다 컬러가 라이트 해서 내 피부색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 반품해야 하나도 고민하였지만 

헌재 잘 사용하는 중이다. 

계속 착용하다 보니 컬러도 여름이랑 잘 맞는 것도 같고,

 

가장 걱정했던 것은 마감 처리가 잘 안되어져 있으면 어쩌나 였는데

알러지도 안 나고 마감도 깔끔하여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사이즈 조절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하나 바보 같았던 것이 상품 상세 설명을 보고

스트랩 길이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였는데

애초에 애플 워치 사이즈만 선택할 수 있고, 스트랩 길이는 따로 선택할 수 없다.

한참을 그거 때문에 줄자도 들고 고민하였는데..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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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lim.co.kr/24635125/?idx=425 

 

**애플 워치 링케 베젤

2021.07.26 - [Life] - 애플워치/Apple Watch/베젤/Bezel/구매후기_링케/Ring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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