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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인터뷰 준비_DS-160 작성]

 

비자 수수료를 납부했으면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인터뷰 전까지 DS-160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이게 좀 복잡해 보여도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과 인내심만 있다면 충분히 혼자 작성할 수 있다.

 

아래 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Chrome으로 해야지 마지막 단계에서 문제가 안 생긴다고 하니

처음부터 Explorer, Chrome으로 접속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첫 화면에서 언어도 선택할 수 있는데

어차피 영문의 질문에 마우스를 올리면 번역이 되니

오류가 생기지 않게 English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https://ceac.state.gov/genniv/

Nonimmigrant Visa - Instructions Page

 

또, DS-160을 작성하기에 앞서 비자 관련 모든 서류

그리고 여권이나 이전에 받았던 비자 등 개인 정보 서류들을 옆에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작성하다가 중간에 인터넷 창을 바꾼다거나

움직임이 없으면 session over로 작성하던 것이 모두 날아가기에

필요할 것 같은 서류/정보들은 모두 옆에 종이나 태블릿으로 준비해놓고, 

페이지 넘길 때마다 꼭! Save를 눌러주어야 한다.

 

중간에 막히는 질문들 때문에 찾아보다가 수십 번 다시 로그인하고 작성하고를 반복했었다.

그래서 약 4시간 정도 붙잡고 있었던 것 같다.

해서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집중해서 작성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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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plication 시작하기

 

위 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미국 비자를 어느 국가에서 지원하는지를 선택하고

보안 문자를 입력한 다음에 "STAR AN APPLICATION"을 누르면 ds-160 작성을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세션이 종료되었거나 이전에 작성하던 것을 불러 오고자 한다면

보안 문자까지는 똑같이 입력하고

"RETRIEVE AN APPLICATION"을 누르면 된다. 

 

 

 

지원서 시작하기를 누르면 사기 치거나 남용하지 말라는 notice에 동의하냐는 물음이 나오고

 

그 아래에는 Application ID가 나와 있고, 보안 질문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기입하라고 나온다.

저장해둔 지원서를 다시 불러와서 재작성하기 위해서는 

Application ID 그리고 보안 질문 답변을 필히 기억해두어야 한다. 

 

이 페이지를 캡처해두거나 메모장 같은 곳에 꼭 적어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를 바란다. 

 

 

2. Personal Information 1

 

continue를 누르면 본격적으로 DS-160 작성을 시작할 수 있다. 

이 파트에서는 여권에 나와 있는 자신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태어난 도시 등의 기본적인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Seoul 같은 경우는 State/Province는 모두 'Does not apply'를 선택하고 City부터 적어주면 되고,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같은 경우는 State/Province 부터 적어주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다음 파트로 넘어가기 전에 Save를 꼭 하고 넘어가야 한다.!

 

 

 

 

3. Personal Information 2

 

이름과 성별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했으면

다음은 더 디테일한 개인 정보를 적는 파트이다.

 

기본 국적이 어디이며, 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거나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는지에 답하면 되고,

national identification number를 적는 란에는 한국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일을 할 수 있는 미국 비자를 받았었다면 SSN이 있을 것이다. 

이전에 발급받았던 number를 입력하면 되고 만약 해당 사항이 없다면 'Does not apply'를 선택해주면 된다. 

 

Taxpayer ID number가 무엇인지 몰라서 구글링 해보았는데

SSN 없이 텍스 보고를 한 사람들에게만 부여되는 번호라고 한다.

이것 또한 해당 사항이 없다면 'Does not apply'를 선택해주면 된다. 

 

 

4. Travel Information

 

다음은 현재 진행하고자 하는 비자의 정보를 기재하는 파트이다. 

 

이 여행의 계획을 세웠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있는데

Yes를 누르게 되면 비행기 시간과 비행 편까지 모두 입력하는 칸이 나오고 

No를 누르면 대략적으로 출발 날짜와 얼마나 머물 것인지, 미국에서 머무는 장소를 입력하는 것이 나온다. 

인터뷰 예약 전에 비행기 예약을 하지 않는 이상 이 질문에는 No로 해야 할 것이다. 

 

이 페이지의 마지막 질문에서 H1B 비자의 경우 회사가 비자 서류 진행 비용을 대기 때문에 

어떠한 것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구글링도 해봤는데

이 여행을 하기 위한 경비를 누가 지불하냐 묻는 것으로 비행기나 숙소를 생각하면서 답을 하면 된다.

비행기나 도착해서 숙소를 내 자비로 지불한다면

SELF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

 

 

 

5. Travel Companions Information

 

이 여행을 같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Yes, 없다면 No를 선택해주면 된다.

 

 

 

 

6. Previous US travel Information

 

이전에 미국으로 가본 적이 있거나 비자를 받은 적이 있으면

그에 해당되는 모든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딴 적이 있다면 그 내용도 모두 적어주어야 한다. 

 

모든 내용은 거짓 없이 사실대로 선택하고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는 점. 

정확히 모른다면 'Do not Know'를 선택하지만 최대한 적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적어야 한다.

 

 

 

7. Address and Phone Information

 

현재 살고 있는 주소, 현재 핸드폰 번호, 현재 이메일 주소

그리고 지난 5년 동안에 가졌던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있으면 모두 적어주어야 한다. 

 

핸드폰 번호는 국가 번호부터 적어도록 하고 SNS도 있다면 적어주도록 한다.

 

위에 말했듯이 서울특별시나 광역시는 City에 적어주고

State/Province는 'Does not apply'를 선택해주면 되고,

경기도나 충청도 등 -도는 State/Province부터 적어주면 된다.

 

+재작성 및 수정

 

중간에 나가 져서 다시 작성을 하고 싶거나 제출 전 수정하고 싶다면

첫 화면에서 Retrieve an application을 눌러

Application ID를 입력하고 자신의 성과 태어난 년도

그리고 보안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입력하면 저장한 곳부터 다시 작성을 시작할 수 있다. 

 

 

사이트가 안정적이지 않아서인지 보안 때문인지

세션 만료가 정말 많이 되어 하나 작성하는데 재작성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했다.

저장을 생활화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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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 [United States/Preparation] - 해외/미국취업/H1B비자/비자인터뷰예약/준비_DS-160작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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